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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메이플스토리 이벤트 심사위원됐다…성공한 게임 유저

작성일: 2021.07.01 06:50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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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제1회 금손어워즈' 심사에 참여한다.

메이플스토리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1회 금손어워즈' 이벤트 진행을 알렸다.

메이플스토리 '금손어워즈'는 유저들이 직접 아이템을 그려 선발하는 이벤트다. 메이플스토리 101 레벨 이상 대표 캐릭터를 가진 유저들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7월 8일부터 2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접수하며,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전 9시 59분까지가 예선 투표 기간이다. 본선은 8월 10일부터 30일까지 심사 기간을 걸치고, 9월 1일 수상작이 발표된다.

그런 가운데, 방탄소년단 진이 해당 이벤트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메이플스토리가 공개한 '제1회 금손어워즈' 심사위원 소개란에는 '메이플 용사 김석진'이라는 이름으로 진이 소개돼 있다.

메이플스토리는 방탄소년단 진을 "메이플스토리 경력 18년차 용사, 블랙스완 세트 출시 경력자, 월드 와이드 핸섬"이라고 소개했고, 진은 "잘생긴 얼굴 만큼, 제 얼굴같이 귀엽고 이쁜 작품으로 선정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진은 그간 메이플스토리 유저임을 수차례 밝혀 왔다. 브이 라이브 방송에서는 "12살때부터 메이플스토리를 시작했다", "외숙모가 주신 용돈을 메이플스토리 캐시로 쓰겠다" 등이라 말한 바 있다. 또 각종 콘텐츠나 SNS 등을 통해서도 메이플스토리 광팬이라고 고백해 왔다.

실제로 진의 이번 이벤트 심사위원 참여는 메이플스토리 측의 섭외로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를 담당한 넥슨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방탄소년단 진이 '금손어워즈' 개인 유저 자격으로 심사위원에 참여하는 것이 맞다. 이번 공모전 같은 경우 공정성을 위해 외부 심사위원을 초빙하기로 했는데, 진이 이미 메이플스토리가 컬래버레이션해 다양하게 아이템을 출시한 만큼, 이번 공모전도 심사위원으로 섭외하게 됐다. 진이 워낙 오랜 유저이기도 하고, 지난해 블랙스완 세트라고 메이플스토리 캐시 아이템을 같이 제작한 바도 있다 "고 했다. 

▲ 방탄소년단 진이 메이플스토리 이벤트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제공ㅣ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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