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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 눈물+감동의 첫 글로벌 팬미팅…"팬들은 내 원동력"

작성일: 2021.07.05 10:1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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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엽. 제공| 키이스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황인엽이 첫 글로벌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황인엽은 지난 3일 비대면 팬미팅 '매거진 H : 하이-하이 볼륨.1(Magazine H : HI-high VOL.1)'을 열고 전 세계 각국에 있는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 팬미팅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황인엽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생애 첫 팬미팅인 만큼 떨림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으로 등장한 황인엽은 지금까지의 출연작을 훑어보는 '명장면 토크'를 통해 맡는 역할마다 '인생 캐릭터'를 만들었던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한 사소한 취향을 공유하는 '예스 오어 예스'와 최초로 가방을 공개한 '왓츠 인 마이 백' 코너로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커피 한잔할래요' 라이브 무대로 2부를 시작한 황인엽은 팬들을 위한 선물을 걸고 게임을 하며 땀을 흘리기도 하고, 직접 찍어온 사진을 보며 패션과 휴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또한, 코너를 진행하면서도 시시때때로 라이브 댓글 창을 확인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놓치지 않았다. 팬들이 보내준 '황인엽 삼행시'를 살펴보며 우승자에게는 직접 커스텀한 운동화를 증정,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로 팬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팬미팅 막바지, 황인엽은 팬들이 비밀리에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눈시울을 붉혔다. 글로벌 팬들은 '인엽만 있으면 되엽'이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를 들고 직접 촬영한 응원 영상을 보내왔고, 이를 본 황인엽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말을 팬 분들이 직접 이야기 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황인엽은 손편지로 "이렇게 첫 팬미팅으로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 제게 있어 팬 분들은 기쁘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자 큰 힘이다.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 팬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여신강림' OST '오늘부터 시작인걸'을 부르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황인엽은 tvN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차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안나라수마나라'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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