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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김현우, 음주운전 저격에 발끈 "죽기를 바라는지, 난 일반인"

작성일: 2021.08.03 10:12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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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우. '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현우가 자신의 과거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한 누리꾼에 발끈했다.

김현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보낸 DM(다이렉트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캡처본에 따르면, 이 누리꾼은 김현우에게 "음주 운전자 잠재적 살인자. 진짜 조용히 좀 살아라. 대체 왜 그렇게 염치도 양심도 없고 뻔뻔하냐", "방송 나오면서 음주운전 하셔서 욕 먹는 거 감수할 생각 안하셨느냐" "음주운전 세상에서 제일 혐오. 민폐갑 범죄" 등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김현우는 이 누리꾼에게 "너 누구야? 찾아줄까? 내 얼굴 앞에서 이야기할 수 있겠어?"라며 "경찰서에서 보자 넌. 미안하지만 네 얼굴 봐야겠다. 잘못했다고 안 하면 찾아낸다"고 답했다.

이어 해당 캡처본과 함께 "잘못한 거 알겠고 평생 뉘우치고 살겠다. 제발 그만해 달라. 저도 사람이다. 제가 죽기를 바라는 건지 뭔지. 나름 저도 열심히 사는데 이제 선처 없을 것 같다. 그러지 말아 달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이어 "죄송하다. 반성 많이 하고 조용히 지내고 있다. 잘못한 거 알겠다. 너무 죄송하다"라며 "눈에 안 띄게 지내고 그러려고 하고 있다. 가만히 있는데 그냥 내버려 두면 안 되냐. 과분한 관심은 감사하다. 근데 저는 연예인, 공인도 아니고 일반 사람이다"라고 했다. 

김현우는 2018년 '하트시그널2' 출연 당시 '훈훈'한 외모와 젠틀한 성격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그러나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최근 '하트시그널' 시리즈 출연진이 나오는 '프렌즈'에 등장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 출처ㅣ김현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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