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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지진희 "윤세아와 부부 호흡, 다들 부러워할 것이라 생각"

작성일: 2021.08.04 14:38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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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세아(왼쪽), 지진희가 4일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지진희, 윤세아가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 부부로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윤세아는 4일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극 중 지진희는 국민 앵커지만 어린 시절 과오에 대한 죄의식이 짙은 백수현 역을, 윤세아는 극 중 가정이 삶의 전부인 백수현의 아내이자 미니어처 작가인 서은수 역을 맡았다. 이에 두 사람은 영화 '평행이론'에 이어 또 한번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윤세아는 지진희에 대해 "그때는 대선배셨는데 나이를 먹고 보니까 달라 보이더라. 남녀노소 모든 분들께 좋은 친구가 돼주실 수 있는 분이다. 철철 넘치는 인간미를 느끼며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진희는 "다음에는 멜로로 만났으면 좋겠다.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처럼 변함없이 아름다우시고 밝으시고 긍정적이시다. 그래서 에너지를 받고 있다.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저를 부러워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더 로드 : 1의 비극'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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