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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방역수칙 위반, 부끄러운 마음으로 뉘우쳐…반성‧사죄"[전문]

작성일: 2021.09.02 23:5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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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노윤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 35)가 거듭 사과와 반성의 뜻을 전했다.

유노윤호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자신에게도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뉘우치는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며 "향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 자신을 더욱 꾸짖고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무허가 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 시간인 오후 10시를 넘겨 자정께까지 있다가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았고, 검찰은 이날 유노윤호에게 별도의 형사 처분은 내리지 않고 과태료를 부과하라고 강남구청에 의뢰했다.

그는 검찰 처분이 알려진 후 사과문을 써 자신의 속내를 전했다. 유흥주점 방문에 대해 "친구의 고민상담 부탁을 받았고, 조용히 대화가 가능한 곳이라는 설명만 듣고 나갔기에 특별히 경각심을 가지지 않고 참석했다"고 재차 설명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으로서 방역 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향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 자신을 더욱 꾸짖고 반성하겠다"고 사과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유노윤호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해당 장소를 처음 방문했으며, 단속과정 및 이후 이루어진 조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한 바 있다"며"추후 부과될 과태료는 성실히 납부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노윤호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부주의한 행동으로 팬들은 물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그동안 깊이 반성해 왔고, 현재도 많이 후회하고 뉘우치고 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함께 사과했다.

유노윤호는 이 일로 3월 경찰 조사를 받은 후 약 반년이 지난 현재까지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음은 유노윤호의 사과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정윤호입니다.

먼저 지난 일로 인해 저에게 실망하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으로서, 지난 2월 밤 10시 이후까지 친구들과 모임을 가져 방역 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방문한 장소에 대해 살펴보지 못한 저의 불찰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도 너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당시 저는 친구의 고민상담 부탁을 받았고, 조용히 대화가 가능한 곳이라는 설명만 듣고 나갔기에 특별히 경각심을 가지지 않고 참석했습니다

제 자신에게도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뉘우치는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향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 자신을 더욱 꾸짖고 반성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불찰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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