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스타쉽과 전속계약 종료…11년 인연 마무리[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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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소유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은 8일 공식입장을 통해 "소유와 전속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스타쉽에 따르면, 소유와 스타쉽은 재계약을 두고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눠왔다. 그러나 양측은 최종 협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소유는 11년 만에 스타쉽을 떠나게 됐다. 스타쉽은 "연습생 시절부터 씨스타로,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짧지 않은 시간을 당사와 함께해준 소유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이어 "소유의 결정을 존중하며, 계약은 종료하게 됐지만 새롭게 출발하는 소유의 앞날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또 응원하겠다"고 했다.
소유는 2010년 6월 씨스타 멤버로 데뷔, '러빙 유' '터치 마이 보드' '세이크 잇' 등 히트곡을 남기며 서머퀸으로 불렸다. 씨스타19로 유닛 활동을 하기도 한 소유는 긱스, 정기고 등과 컬래버레이션하고 솔로 활동도 활발히 하면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리디 웹툰 '티파니에서 모닝 키스'를 OST '브레스'를 가창하기도 했다. 2017년 6월 씨스타의 공식적인 해체에도, 스타쉽과 재계약하며 잔류한 소유는 이번에 11년 인연을 마무리하게 됐다.
다음은 스타쉽의 소유 계약 만료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그동안 소유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당사는 소유와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눠왔으나, 최종 협의 끝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여 소유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소유는 당사와 함께했던 지난 11년간 최고의 아티스트로 연예계를 빛내왔습니다. 연습생 시절부터 씨스타로,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짧지 않은 시간을 당사와 함께해준 소유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당사는 소유의 결정을 존중하며, 계약은 종료하게 됐지만 새롭게 출발하는 소유의 앞날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그간 소유를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소유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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