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177경기 135골…호날두 기록 경신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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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박진영 영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기록의 사나이입니다. 2002년 프로 데뷔 뒤 20년간 숱한 역대 1위 기록을 쌓았습니다.
지난 1일(이하 한국 시간) A매치 통산 111호골을 작성, 이란의 축구 전설 알리 다에이를 제치고 이 부문 최다 기록 보유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호날두는 EPL과 라리가, 세리에A, 챔피언스리그, 유로 대회에서 모두 득점왕을 차지한 유일한 선수입니다. 맨유와 레알, 유벤투스 등 각기 다른 3개 클럽에서 100골 이상을 기록한 전무후무한 공격수죠.

챔스 통산 135호골로 2위 리오넬 메시와 격차를 15골로 벌렸습니다. 177번째 출장으로 이케르 카시야스와도 어깨를 나란히 했죠.
영보이스는 호날두가 챔스에서 득점한 36번째 팀입니다. 이 또한 메시와 타이 기록입니다. 두 선수보다 많은 팀을 상대로 골망을 흔든 선수는 없습니다.
비록 맨유는 완비사카의 퇴장 악재를 극복하지 못하고 1-2로 역전패했습니다. 린가드 백패스 실책이 '극장골'로 이어져 고개를 떨궜는데요.
그럼에도 12년 만에 친정 복귀 후 2경기 연속골을 챙긴 호날두에게 레드 데빌스 팬들은 명가 부활의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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