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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은퇴' 김다현 "연봉 1800만원 계약직으로 시작해 5억원 마련"('유퀴즈')

작성일: 2021.09.29 12:17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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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다현이 은퇴 자금을 마련한 비결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아트컬렉터, 요리하는 성악가, 파이어족, 보디빌더 등 다채로운 직군 종사자가 출연한다.

아트컬렉터 이소영은 수입의 99%를 미술품 수집에 사용한다고 밝힌다. 이어 아트컬렉터가 된 계기, 가장 처음 구매한 작품, 작품 150점을 모으기까지의 과정 등을 공유한다. 특히 500만 원대에 산 작품의 8년 후 가격을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요리하는 성악가 전준한과의 담소도 준비된다. 무대와 주방 모두 삶의 무대라는 전준한은 우연한 기회에 성악의 매력에 빠진 사연, 성악가가 되기 위해 떠난 이탈리아에서 가이드로 변신한 이유, 생계를 꾸려가면서도 무려 14번의 콩쿠르 수상을 일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이후 한국으로 귀국해 요리하는 성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근황과 유재석과 조세호의 환호성을 자아낸 오페라 무대도 공개해 흥미를 더한다.

마흔 살에 은퇴해 로망을 실현 중인 파이어족 김다현도 '유퀴즈'를 찾는다. 김다현은 1년 전 대기업을 퇴사하고, 월요병 없는 파이어족(경제적 독립, 조기 은퇴)의 삶을 선택했다. 이에 유재석, 조세호는 "꿈꿔왔던 이상적인 하루"라며 부러움을 드러낸다. 또한 김다현은 연봉 1,800만 원의 계약직 직원으로 시작해 5억 원의 은퇴 자금을 마련한 비법과 파이어족을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해주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한국 보디빌딩계의 전설' 한동기는 여전한 자기관리로 눈길을 끈다. 1984년 미스터코리아, 세계 보디빌딩 선수권 대회 라이트급 3차례 우승,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서 지금도 철저한 식단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3대 중량 운동인 스쿼트, 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에서 700kg를 들어 올린다는 한동기는 운영 중인 월 4만 원 헬스장 이야기는 물론, 자신만의 운동법과 특유의 포징 시범을 선보이며 현장을 몰입시켰다는 후문이다.

연출을 맡은 박근형 PD는 "오늘 방송되는 124회에서는 다양한 경력의 자기님과 함께 ‘나’의 정체성에 관한 토크를 이어간다. 아트컬렉터로, 요리하는 성악가로, 파이어족으로, 철저한 자기관리의 보디빌더로 열정적인 삶을 사는 자기님들의 인생 기록이 즐거움과 여운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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