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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인종차별 의혹' 1년 3개월 만에 SNS 재개…복귀 예고인가

작성일: 2021.11.01 18:4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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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 오취리. 출처| 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샘 오취리가 인종 차별 논란 이후 1년 3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샘 오취리는 1일 자신의 SNS에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오랜만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샘 오취리는 따뜻해 보이는 검은 터틀넥과 갈색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샘 오취리는 사진을 게재하면서도 팬들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댓글창은 닫아뒀다. 

샘 오취리가 SNS 활동을 재개한 것은 지난해 8월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 후 1년 3개월 만이다. 샘 오취리는 당시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이 졸업사진을 찍으며 가나 장례 문화를 패러디한 이른바 '관짝소년단' 패러디를 하자 "흑인 입장에서 매우 불쾌하다"며 SNS를 통해 공개 비판했다. 

이 과정에서 샘 오취리는 비연예인인 학생들의 얼굴을 그대로 공개하고 '무지(ignorance)'를 비롯해 K팝을 비하하는 'teakpop'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비판을 받았다.

이후 샘 오취리는 "학생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아니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사과 후 샘 오취리가 과거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등에서 동양인을 비하하는 의미를 여겨지는 눈을 찢는 행동을 한 것이 재조명됐고, 배우 박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성희롱성 댓글에 동조하는 댓글을 단 것이 뒤늦게 밝혀지며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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