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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불공정하고 비합리적" '피의 게임', 첫방송부터 화제성 1위

작성일: 2021.11.02 15:1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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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피의 게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피의 게임'은 매우 불공정하고 비합리적인 게임입니다. 정치, 음모, 배신 어떤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야 합니다. 규칙을 위반하지 않는 이상 생존하기 위해 저지르는 어떤 일도 문제삼지 않을 것입니다."

'피의 게임'이 방송 한 회 만에 높은 화제성으로 시선을 붙들었다.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선 보지 못한 새로운 세팅과 룰로 '마라맛 서바이벌'의 탄생을 알린 MBC 예능 '피의 게임'은 첫 방송부터 TV화제성 지수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2일 발표된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피의 게임'은 1일 비드라부문에서 점유율 26.1%를 기록,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뉴스와 커뮤니티 반응에서 1위를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았다.

​‘피의 게임’은 최대 상금 3억을 꿈꾸는 가진 자들과 평균 이하의 곳에서 가진 자들의 곁으로 가기 위해 칼을 가는 이들의 서바이벌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예능 '머니게임'으로 화제몰이를 했던 유튜버 진용진이 MBC와 손잡고 만든 '마라맛 예능'으로 기획 단계부터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머니 게임'은 9인의 플레이어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피의 저택에 모여 벌이는 생존과 상금을 위한 두뇌 싸움의 출발을 알렸다. 특히 첫 회부터 한 명의 플레이어를 떨어뜨리고, 그는 지하실에 숨어서 외로움과 의식주와 싸우며 올라갈 기회를 얻기 위한 스스로와 싸움까지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 극적 전개를 그렸다.

게임 시작 1시간 만에 탈락자가 발생해 시청자들을 당황스럽게 한 것도 잠시, 탈락 몰표를 받은 이나영이 향한 곳이 집이 아니라 피의 저택 비밀 지하 공간이었다. 역대급 반전이라며 장동민, 이상민 등 스튜디오 MC들은 놀람과 환호성을 질렀다. 시청자들 역시 '소름 돋는 반전' '신선한 룰'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 이후 탈락자 이나영 뿐 아니라 경찰 이태균, 의대생 허준영, 한의사 최연승, UDT 덱스 등 플레이어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과연 이나영이 피의 저택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있다면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며,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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