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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은인"…박신혜♥최태준, 亞도 놀란 결혼+임신 '겹경사'[종합]

작성일: 2021.11.23 10:4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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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혜(왼쪽), 최태준. ⓒ스포티비뉴스DB,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 커플이 결혼을 발표했다. 또한 혼전임신까지 알리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내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2017년부터 교제해 온 두 사람은 약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최태준 소속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결혼을 준비하던 중 임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8년 열애설이 불거지자 만남을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열애 이후에도 박신혜의 모친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함께 일하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 박신혜는 지난해 영화 '살아있다' 홍보를 위해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도 "최태준과 잘 만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약 5년간 만나온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강한 믿음과 확신으로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결혼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두 사람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결혼을 발표하며 각자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박신혜의 경우 아역배우 시절부터 꾸준히 활동을 펼쳐 왔기에 깜짝 결혼과 임신 소식이 팬들에게 더 놀라움을 선사했다. 

박신혜는 "이 소식을 전하는 게 너무 떨리고, 한편으로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실 것 같아 걱정된다. 그래도 여러분께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제가 오랜 시간 동안 교제해 온 친구와 결혼을 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긴 시간 저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주었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최태준을 향한 굳건한 사랑을 전하며 "아직 너무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어느 누구보다도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 싶었다.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조심스럽게 임신을 알렸다.

▲ 박신혜(왼쪽), 최태준. ⓒ스포티비뉴스DB, ⓒ곽혜미 기자
최태준 역시 팬카페를 통해 "오랜 시간 여러 가지 감정을 공유하며 뜻깊은 만남을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 있다. 기쁠 때는 화창하게 웃는 법을, 슬플 때는 소리 내 우는 법을 말없이 일깨워준 은인 같은 사람"이라고 예비 신부 박신혜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또 "이제는 이 감사한 사랑에 결실을 이루고자 부부로서의 가약을 맺으려 한다"며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그리고 배우 최태준으로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박신혜와 최태준의 깜짝 결혼 발표에 아시아도 들썩였다. 특히 박신혜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류 톱 여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그의 결혼과 혼전임신 소식에 해외 팬들 역시 축하를 쏟아내고 있다. 중국의 시나닷컴 등 외신은 발빠르게 두 사람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두 사람에게 쏠린 관심을 입증했다. 

박신혜는 2003년 데뷔해 '천국의 계단', '미남이시네요', '피노키오', '상속자들', '닥터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표적인 한류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태준은 2001년 '피아노'로 데뷔, '꽃미남 브로맨스', '훈남정음', '미씽나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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