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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빅완, 19세 나이로 사망…"테디 베어처럼 따뜻한 사람이었다"

작성일: 2021.12.02 20:10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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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빅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미국 래퍼 빅완이 사망했다. 향년 19세.

1일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빅완은 26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주택가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해당 사건을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당시 주택가에서는 총격전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빅완은 이날 오전 9시 5분경 총을 맞았으며 당시 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자택에서 머물고 있었다.

빅완은 밀워키에서 촉망받는 래퍼로 성장 중이었다.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는 빅완을 "밀워키에서 가장 훌륭한 래퍼이며, 가장 재밌는 랩을 구사한다"고 평가한 바 있다.

빅완의 비보가 전해지자 생전 그와 함께했던 동요들과 주변인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람들을 웃기고, 웃게 만드는 것을 즐기는 청년이었다", "겸손했던 사람이다", "사랑스럽고, 큰 테디 베어처럼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추억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살아생전 유명했던 곡으로는 '패스트 레인 라이프 스타일', '에잇 블록스', '에그셸' 등이 있다.

▲ 출처| 빅완 인스타그램
▲ 출처| 빅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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