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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앤크레이지' 위하준 "'오징어 게임' 차기작 부담감? 전혀 없었다"

작성일: 2021.12.13 14:24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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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하준이 13일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위하준이 '오징어 게임' 히트 후 첫 작품으로 '배드 앤 크레이지'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위하준은 13일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위하준은 극 중 불의를 마주하면 주먹부터 내지르는 헬멧남 K로 분한다. 위하준은 '배드 앤 크레이지'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대본이 재밌어서 빠르게 읽혔다. 이 내용이 어떻게 구현될까 생각했을 때 유선동 감독님이라면 멋지게 연출하실 것이라고 생각했다. K를 잘 소화하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도전 의식으로 택했다"고 밝혔다.

위하준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차기작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을 법도 하다. 하지만 위하준은 "(부담감은) 전혀 없다. '오징어 게임' 덕분에 조금 더 시청자들과 빨리 만나서 좋았고 처음 시도해보는 K라는 역할을 하게 돼서 설렌다"고 얘기했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사건을 담은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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