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주. 제공| 얼반웍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민주가 '뷰티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민주는 16일 첫 공개된 tvN D스튜디오 '겟잇뷰티' MC로 나서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대방출했다. 단순히 진행 뿐만 아니라 촬영 전 직접 뷰티 제품을 써보고 자세한 경험을 공유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첫 방송에서 김민주는 산다라박과 함께 기능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겟잇뷰티 클린템'을 선별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하루종일 착 달라붙는 느낌", "저처럼 건조한 피부에 좋다"고 솔직한 리뷰로 눈길을 끌었다. 

'쇼 음악중심'으로 안정적인 진행력을 인정받은 김민주는 '겟잇뷰티'로 뷰티 프로그램 MC에 첫 도전한다.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줄곧 뷰티 관련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어 새로운 뷰티 아이콘이 된 김민주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김민주는 소속사 얼반웍스를 통해 "요즘 친환경에 관심이 많았는데 클린뷰티에 대해 정확히 배우고, 정보를 잘 전달하고 싶다"며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알아가는 역할이라서 더욱 뜻깊다. 산다라박 언니와 케미스트리도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

'겟잇뷰티'는 매주 화, 목 오후 7시 공개된다. 또한 김민주는 30일 데뷔 후 첫 단독 포토북 '프로 메모리아'를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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