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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배우, 마스크 쓰라는 택시기사에 욕설+난동…"합의금 넉넉히 줄 것"

작성일: 2021.12.22 09:5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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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배우가 술에 취해 소란을 벌였다.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한 중년배우가 "마스크를 써달라"는 택시기사의 요구에 욕설을 퍼부어 물의를 빚었다. 

22일 YTN은 한 중년배우가 택시에 탑승해 전화를 하며 벗은 마스크를 택시기사가 다시 써달라고 요청하자 10여분간 욕설을 퍼붓고 주먹을 치켜드는 등 행패를 부렸다고 보도했다.

YTN이 공개한 택시 내부 촬영 영상에 따르면 A씨는 걸려온 전화를 받으며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었고, 이를 본 택시기사가 마스크를 다시 써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A씨는 전화를 끊은 후 "야, 이 XX야", "손님한테 XXX하네", "XX놈아" 등 욕설을 퍼부었고, 일행의 만류에 마스크를 다시 착용했지만 10여분간 난동을 부렸다. 

이 배우는 YTN을 통해 "술김에 기사의 말을 오해했다"며 "벌써 사과를 했고, 조만간 합의금을 넉넉히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소란을 일으킨 중년배우는 1980년 데뷔해 영화, 방송계에서 활동 중이다. 2014년에도 술에 취한 채 택시기사와 요금 시비를 벌여 즉결심판에 넘겨진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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