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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김태원 합류…'맛있는 녀석들' 뚱5 체제로 승부수 띄운다[종합]

작성일: 2021.12.30 16:18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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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HQ '맛있는 녀석들'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태원, 홍윤화,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왼쪽부터). 제공| IHQ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뚱5' 체제로 더 강력해진 먹방을 예고했다.

30일 IHQ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명규 PD,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이 참석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지난 2015년부터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넘사벽' 먹방을 선보인 채널 IHQ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이 뚱4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 김준현의 하차로 뚱3 체제를 유지하다가 홍윤화, 김태원을 새 멤버로 영입했다.

이명규 PD는 5인 체제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혼자 선택한 건 아니고 모든 스태프분과 많이 고민했다. 홍윤화와 김태원을 선택한 건, 두 분이 가진 음식에 대한 진심과 해박한 지식 때문에 마음에 들어 새 멤버로 영입했다"며 "무엇보다 저희가 4명에서 6년 정도 진행을 했는데, 멤버를 늘려 변화를 주고 싶었다. 기존 멤버들에게 귀찮을 정도로 상의하는 과정을 거치며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홍윤화는 새 멤버로 합류한 소감으로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 너무 감사했다. 좋아하는 언니 오빠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게스트로 두 번 출연했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진정한 '먹방'이라 행복했다. 새로운 학년이 되는 느낌이다. 열심히 잘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남편 김민기의 반응을 묻자 "민기 오빠도 너무 좋아했다. 일주일의 하루는 밖에서 배를 채우고 오겠다고, 식비가 줄어들 것이라고 좋아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원은 "집에서 소파에 누워있다가 전화를 받았다. 개그콘서트 공채 합격했을 때처럼 감격스러웠다"며 "응원해주는 동료들이 많았다"고 프로그램 합류 소감을 전했다.

김민경은 "윤화의 밝음 에너지가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든다. 막내다 보니 귀엽고 애교가 많다. 제가 가지고 있지 못한 걸 많이 가지고 있어서 보완되는 느낌"이라고 귀띔했다.

문세윤 역시 "두 사람이 합류해 분위기 자체가 달라졌다. 태원이와는 친해지고 있는 과정인데 음식에 대한 지식이 엄청나더라"고 전하며 새 멤버들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프로그램에 건의 사항이나 불만이 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유민상은 "내 분량이 준 것 같다. 많은 사람이 바라고 있다. 나의 분량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멤버가 많아진 만큼 불편한 점도 있다고 밝혔다. "4인 식탁이 기본인데 5인이다 보니 불판에 따라 가스 밸브가 나와 있는 자리에 앉아야 한다. 그러다 보니 자리가 좀 불편하다. 그 외에 프로그램 불만은 없다"고전했다.

그러면서 '맛있는 녀석들'은 나의 예능 커리어의 시작을 열어준 곳이다. 덕분에 연예대상도 받을 수 있었고 여러모로 고마운 프로그램이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이명규 PD는 시청률 공약도 내세웠다. 그는 "김준현의 하차 이후 부담감이 컸다. 시청률은 준현이도 역할을 했겠지만 다양한 요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새 멤버도 들어왔으니 앞으로 잘해서 시청률을 끌어올리겠다. 시청률 1%가 나오면 '뚱5'에게 금 돼지를 제 사비로 선물로 드리겠다. 크기는 알아서 하겠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 IHQ '맛있는 녀석들'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코미디언 문세윤. 제공| IHQ
▲ IHQ '맛있는 녀석들'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코미디언 유민상. 제공| IHQ
▲ IHQ '맛있는 녀석들'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코미디언 김민경. 제공| IHQ
▲ IHQ '맛있는 녀석들'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코미디언 홍윤화. 제공| IHQ
▲ IHQ '맛있는 녀석들'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코미디언 김태원. 제공|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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