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현희. 출처ㅣ홍현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수상소감에 남편 제이쓴을 빠트린 아쉬움을 전했다.

홍현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신인상에 이어 우수상까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만세. 2022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빠 생각에 가장 고마운 이쓰니 얘긴 하지도 못했다"며 "생방이라 떨려요"라고 해명했다.

홍현희는 "늘 현희 잘되길 기도해주고 옆에서 응원뿐만 아니라 열심히 도와주는 영원한 깐부 이쓰나 제일 고마워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남편 제이쓴을 소감에서 빠트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홍현희는 전날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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