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섭 무실점' LG, SK 상대로 연습경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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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신원철 기자] LG가 임지섭의 호투를 발판삼아 SK를 꺾고 연습경기 첫 승을 올렸다.
LG 트윈스는 22일 일본 오키나와 우루마시 이시카와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6이닝제 연습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6이닝으로 제한을 두고 치러졌다.
LG는 임지섭, SK는 김광현을 내세웠다. 신-구 좌완 강속구 투수의 맞대결. 두 선수 모두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임지섭이 3이닝 무실점, 김광현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2이닝 동안 9타자를 상대로 직구 21구, 커브 9구, 슬라이더 8구, 체인지업 4구 등 총 42개를 던지며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LG는 2회 1사 2,3루에서 김재율이 3루수 땅볼로 3루주자를 불러들여 선취점을 뽑았다. 3회에는 1사 3루에서 SK 박종훈이 폭투를 던져 추가점을 올렸다.
SK는 4회초 1사후 이재원의 안타와 나주환의 볼넷으로 1,2루 득점 찬스를 만들었으나 김연훈이 병살타를 치며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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