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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마시알, 세비야 임대 이적 확정… 라멜라와 한솥밥

작성일: 2022.01.26 16:25 이강유 기자, 장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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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야로 임대를 떠난 맨유 마시알
▲ 세비야로 임대를 떠난 맨유 마시알


[스포티비뉴스=이강유 영상기자·장하준 인턴기자]마시알의 세비야 임대 이적이 확정됐습니다.

26일 세비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앙토니 마시알을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시알의 임대 기간은 이번 시즌 말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15년 약 8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AS모나코에서 맨유로 이적했던 마시알. 이적 초반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았으나 점차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자리를 잃자 팀을 떠나길 원했는데요. 마시알의 새로운 행선지는 스페인의 강호 세비야였습니다.

세비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을 제치고 현재 당당히 라리가 2위에 올라있는데요. 선두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4점 차로 추격하고 있는 상황. 마시알의 임대 영입은 세비야의 추격에 힘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마시알이 세비야로 임대를 떠나며 특별한 악연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에릭 라멜라입니다. 2020년 10월에 펼쳐진 토트넘과 맨유의 리그 경기. 당시 토트넘 소속이던 라멜라가 코너킥 상황에서 마시알을 팔로 밀치자 마시알은 보복성 행위로 라멜라의 얼굴을 가격합니다. 마시알은 곧바로 퇴장당했고, 맨유는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1대6 대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악연이었지만 한솥밥을 먹게 된 두 선수.
과연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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