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돌아왔다! "부상에서 회복, 조깅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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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황희찬(26, 울버햄튼 원더러스)이 돌아왔다.
울버햄튼은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황희찬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황희찬은 “부상에서 많이 회복했고 조깅도 시작했다.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오랜 부상을 털고 훈련에 복귀했음을 밝혔다.
이어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훈련해 돌아가겠다.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었다. 등장부터 화려했다. 지난해 9월 왓포드전에 교체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는데 데뷔골을 터트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에도 저돌적인 돌파, 확실한 마무리로 울버햄튼에 없어선 안 될 존재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시련이 찾아왔다. 지난해 12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경기 도중 부상으로 쓰러졌다. 진단 결과 햄스트링 부상이었고 약 2개월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황희찬은 오는 27일과 내달 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8차전 레바논전과 시리아전 출전도 불투명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그의 몸 상태를 마지막까지 지켜본 후 발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벤투 감독은 몰도바전을 앞둔 인터뷰에서 “피저컬적으로 문제가 있는 선수(손흥민, 황희찬)들은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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