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NOW]스노보드 이상호, 스타트 순조롭다…1차 예선 39초96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자커우, 고봉준 기자] ‘배추보이’ 이상호(27·하이원)가 생애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순조롭게 스타트를 끊었다.
이상호는 8일 중국 장자커우 겐팅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예선 1차 시기에서 39초96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블루 코스를 먼저 탄 이상호는 실수 없이 슬로프를 내려왔다. 한 차례 미끄러질 위기가 있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40초의 벽을 깼다. 바로 옆 레드 코스를 탄 독일 스테판 바우마이스터도 가볍게 제쳤다.
이상호는 곧 이어질 2차 시기를 마친 뒤 상위 16위로 들면 결선으로 진출한다. 결선 역시 이날 오후 열린다.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은 두 명의 선수가 나란히 가파른 경사를 내려와 속도로 승부를 겨룬다. 블루와 레드 코스에서 펼쳐지는 두 차례 예선을 통해 상위 16명을 가린 뒤 두 명씩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결승선을 빨리 통과한 순서대로 메달이 결정된다.
메달 기대주는 단연 이상호다. 이번 시즌 7차례의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메달 4개(금1·은2·동1)를 거머쥐며 종합 1위를 기록한 이상호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이 종목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스키·스노보드 역사를 새로 쓰는 쾌거였다. 이번 대회에선 한국 스키·스노보드 최초의 2회 연속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린다.
관련 추천 기사
스포츠 일반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