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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더 이민식, 플래니스트와 전속계약…5년 프로젝트 가동

작성일: 2022.02.23 16:4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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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식. 제공|플래니스트
▲ 이민식. 제공|플래니스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17세의 나이로 평창 올림픽에 출전했던 프로 스노보더 이민식(21, 한체대)이 본격 활동 기지개를 편다. 

23일 플래니스트는 프로 스노보더이자 아티스트 이민식과 약 5년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현직 프로 스포츠 선수로는 드물게 콘텐츠 및 브랜딩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셈. 23회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 이후 다양한 행보를 보여왔던 그는 25회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 도전하는 긴 여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명은 일명 'MZM2026'로, 국내외 대회를 휩쓸며 기량을 과시해 온 스노보드 선수 이민식이 올림픽에 다시 출전하는 시간을 기록한다. 이미 지난 1월 1일 미술, 영상, 스노보드 등 다양한 분야의 놀이터라는 뜻을 담은 유튜브 채널  ‘MINSIK GROUND’이 오픈돼 새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이민식은 영상과 그림을 통해 아티스트로서도 주목받던 터. 부상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볼 수 없었던 그는 유튜브를 통해 통해 스노보더로서의 이야기, 아티스트로서의 이야기를 풀어내기로 했다.

이민식은 올해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빅에어와 슬로프스타일 부문에서 번갈아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제 74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 스노보드 (빅에어, 스노보드) 남자 대학부 1위를, 제52회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스키대회 스노보드 (빅에어) 남자대학부 2위,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남자대학부 1위를, 제76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 스노보드(빅에어) 남자부 1위, 스노보드(슬로프스타일) 남자부 2위를 기록했다.

이민식이 계약을 체결한 플래니스트는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버티며 노하우를 가진 이들이 뭉친 레이블이다. 플래니스트란 기획(Planning)과 최상급 표현(est)을 더한 레이블 명으로, 기획을 바탕으로 한 브랜딩, 디자인,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주 사업으로 한다. 마스터를 맡은 조신영은 기자 출신의 기획-홍보-마케터로 홍보마케팅사 스토리라임의 대표다. 김재창 포토그래퍼, 이지윤 콘텐츠 디렉터가 가세해 아티스트와 상생을 도모하며 창의적인 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 이민식. 제공|플래니스트
▲ 이민식. 제공|플래니스트
​▲ 이민식. 제공|플래니스트​
​▲ 이민식. 제공|플래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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