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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아들' 김민국, 10대의 시한부 느낀다더니…"아무라도 붙잡고 얘기하고파"

작성일: 2022.03.22 12:45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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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김민국 인스타그램
▲ 출처| 김민국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김민국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라도 붙잡고 진득하게 얘기하고 싶다"고 입을 뗐다.

그는 "어느 주제여도 좋으니 민폐가 될 정도로 한 시간 두 시간 넘어가는 줄 모르게, 해질녘에 시작해 참새가 울 때까지, 목타는 줄도 모르게, 그 모든 것에서 잠시 비켜난 구석에서 햇살조차 안 드는 신발장 옆에서, 샴푸 사러 가는 마트 길에서 말만 걸어주시라"며 외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찰나의 시간이겠지만 그 안에서의 듣고 나눴던 대화의 내음은 내 십 년 넘게 보장해 드리리"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민국은 지난 1월 소셜 미디어 중단 선언을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올해로 19살이다. 10대의 시한부를 느끼고 있다. 점점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나름 여러 가지로 바쁘지만, 솔직하게 아직 20대를 맞이할 준비는 된 것 같지 않다"고 복잡한 마음을 고백했다.

김민국은 2013년 아버지인 김성주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29일에는 MBC 연예대상에 깜짝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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