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신과함께' 방준석 음악감독, 위암으로 별세…향년 52세
작성일: 2022.03.26 16:2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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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유앤비블루 출신이자 '모가디슈', '신과함께' 시리즈 등 유명 영화들의 음악을 담당했던 방준석 음악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52세.
26일 가요계, 영화계에 따르면 방준석 음악감독은 이날 오전 7시께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이승열과 함께한 블루스 밴드 유앤미블루 출신이다. 1997년부터는 어어부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고, 가수 겸 배우인 백현진과 프로젝트 방백도 함께했다.
90년대 말부터 영화 음악감독을 시작한 그는 '공동경비구역 JSA', '주먹이 운다', '너는 내 운명', '라디오스타', '님은 먼 곳에'부터 '사도', '럭키', '박열', '신과함께' 시리즈, '자산어보', '모가디슈' 등 히트작 음악을 맡아 관객을 만났다.
최근 담당한 '자산어보', '모가디슈'로는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영화제작가협회상, 청룡영화상 등 유명 영화 시상식의 음악상을 휩쓸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이다. 장지는 미국 뉴욕주 켄시코에 있는 가족공원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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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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