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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서인영 "박정아-이지현 눈치 보여…못 해먹겠다고 했다"('신과함께3')

작성일: 2022.04.07 13:4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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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얼리. 제공| 채널S '신과함께 시즌3'
▲ 쥬얼리. 제공| 채널S '신과함께 시즌3'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쥬얼리 리더 박정아가 '소녀가장'이라는 반전 별명을 갖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서인영, 이지현의 솔직한 마음도 공개된다. 

8일 첫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함께 시즌3(이하 신과함께3)'에서는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모여 2002년의 추억을 소환한다. 

'신과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로 꾸며진다. 

박정아는 방송3사 인기 프로그램 고정 MC로 활약하며 초절정 슈퍼스타만 찍는다는 휴대전화까지 섭렵하며 전성기 인기를 누린바 있다. 이용진은 실제로 박정아폰이라고 불리는 휴대전화를 사용했다고 밝히는데, 박정아는 "당시 소녀가장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신동엽은 다른 멤버들보다 유독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박정아에 대해 "(다른 멤버들이) 질투도 나고,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생기지 않았는지"라고 묻고, 이때 이지현과 서인영은 당시의 솔직한 마음을 공개한다. 

이지현은 "언니가 잘되면 그 옆에 콩고물이 생긴다"라고 예상치 못한 솔직 답변으로 모두를 폭소케 한 뒤 "언니가 바빠서 못하는 일을 나눠 하는 거다. 서로 바빠진다"라고 한다. 반대로 서인영은 "저는 노느라 정신 없었다. 나이트 클럽 한 번 더 가려고"라고 당당하게 밝힌다.

쥬얼리는 데뷔하기 전 서로에게 느낀 솔직한 첫인상도 고백한다. 박정아, 이지현은 고등학생이던 서인영의 첫인상에 대해 "학교에서 좀 노는 애"라고 밝히며, 서인영이 책도 안 들어가는 사이즈의 가방을 들고 다녔다고 폭로한다. 

서인영은 쥬얼리에 뒤늦게 합류, 일주일만에 행사 무대에 섰던 추억을 떠올리며 "박정아, 이지현의 눈치를 봤다"며 "눈치가 보여서 집에 가서 못 해먹겠다고 선언했다"라고 해 이들의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신과함께 시즌3'는 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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