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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이동현, 쇼트트랙 1차 선발전 남녀부 1위…심석희는 3위

작성일: 2022.05.06 08:39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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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2023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는 심석희(맨앞) ⓒ연합뉴스
▲ 2022~2023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는 심석희(맨앞)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김건희(단국대)가 2022~2023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1차 대회에서 여자부 1위를 차지했다. 심석희(서울시청)는 3위에 올랐다.

김건희는 5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 빙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마지막 날 총점 69점으로 여자부 정상에 등극했다. 김건희는 종합 점수 50점을 챙겼다.

김건희는 여자 1500m와 500m에서 우승했다. 이날 1000m에 나선 그는 8위를 차지했고 3000m 슈퍼 파이널에서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56점을 기록한 김길리(서현고)가 그 뒤를 이었고 심석희는 54점을 획득해 3위를 차지했다. 그는 여자부 1000m에서 1분30초220으로 1위에 올랐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계주 은메달을 합작한 이유빈(연세대)과 서휘민은 각각 6위와 7위에 오르며 2차 선발전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남자부에서는 이동현(의정부광동고)이 60점으로 1차 대회 1위에 올랐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나선 박장혁과 김동욱(이상 스포츠토토)은 각각 10위와 16위에 머물렀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은 1, 2차에 나뉘어 진행한다.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선수들은 500m, 1,000m, 1,500m와 3,000m 슈퍼파이널 등 4개 종목 치른다. 그리고 순위 점수를 합산해 종합 순위를 결정한다.

베이징 올림픽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강원도청)과 '맏형' 곽윤기(고양시청)는 선발전에 나섰지만 부상과 코로나19 후유증 등으로 기권했다.

여자부 '맏언니' 김아랑(고양시청)은 부상 회복을 위해 이번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2차 선발전은 7일부터 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한편 SPOTV와 SPOTV NOW는 이번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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