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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알고보니 '기부천사'…누적 기부금 5억

작성일: 2022.05.07 16:18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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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정(가운데)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을 기부하면서 아너스클럽 최연소 CEO 회원이 됐다. 제공|유니세프 한국위원회
▲ 최선정(가운데)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을 기부하면서 아너스클럽 최연소 CEO 회원이 됐다. 제공|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이영하 선우은숙의 며느리로 잘 알려진 최선정이 '기부 천사'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인플루언서이자 뷰티ㆍ건강 관련 사업체 페이퍼백, 라미띠에를 운영하는 최선정은 지난 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아너스클럽 회원 가입식에서 최선정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 앞으로 어려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활동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최선정의 기부금은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선정은 이날 뿐만 아니라 평소 각종 자선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해왔고, 자연재해와 재난 상황 등이 닥치면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왔다.

앞서 최선정은 2021년 11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회원이 됐다. 같은해 연말 다시 최선정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000만 원과 지적장애아동·소외계층 아동들이 있는 시설에 도시락과 음료 300세트를 지원했다.

2021년 7월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위하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후원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후원금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들에게 쿨조끼를 제공하는 비용으로 사용됐다.

2020년 폭우와 긴 장마로 전국 곳곳이 재해를 겪자 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을 쾌척하였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등 다양한 복지 단체에도 꾸준한 기부를 진행해 왔다.

최선정이 이렇게 꾸준히 기부를 하면서 현재까지 각종 단체에 전달한 누적 금액이 5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선정은 학창시절 용돈을 모아 여러 곳에 기부를 하면서 기부가 몸에 뱄다고 한다. 아이를 낳은 후에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해 정기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기부를 시작하면서 이색적인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 4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억 원을 기부하면서 고액후원자클럽인 아너스클럽 회원으로는 최연소 CEO로 기록됐다. 지난해에는 1억 원의 기부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최연소 여성 CEO 회원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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