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강수연, 의식불명 사흘만에 별세…영화계 별이 지다[2보]

작성일: 2022.05.07 17:13 강효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강수연.  ⓒ스포티비뉴스DB
▲ 강수연.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영화배우 강수연이 7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55세.

강수연은 지난 5일 자택에서 뇌출혈에 의한 심정지로 쓰러진 뒤 사흘 동안 의식을 찾지 못했다. 

고인은 1987년 영화 '씨받이'로 제4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최초이자 동아시아 최초 여우주연상을, 1989년'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국민 배우다.

소속사는 6일 “모두 함께 염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강수연 배우는 현재 뇌출혈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수술 여부는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며 “배우의 쾌유와 안정을 기원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지만 안타까운 이별을 맞게 됐다.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영화인장 장례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11일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