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브걸스 '어쩌다'를 재해석하는 브레이브걸스.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브레이브걸스 '어쩌다'를 재해석하는 브레이브걸스.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한층 다이내믹한 매력으로 재탄생한 ‘어쩌다2’를 선보인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브레이브걸스가 ‘어쩌다 2’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어쩌다 2’는 아티스트의 특별한 기억이 담겨있는 곡을 재해석해 발매하는 ‘메모리즈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으로 폴킴, 빅마마, 픽보이가 참여한 바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2008년 발매된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 스타일’ 타이틀곡 ‘어쩌다’에 브레이브걸스만의 색깔을 입혀 완전히 색다른 곡으로 완성시켰다. ‘어쩌다’의 트레이드마크인 기계음 사운드 위로 브레이브걸스의 트렌디한 보컬과 위트 넘치는 노랫말이 더해져 ‘어쩌다’의 향수를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2017년 발표한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세우며 화제의 중심에 선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6월, ‘서머 퀸’으로 컴백하며 ‘서머 퀸’의 탄생을 화려하게 알렸다. 이후 싱글 ‘나 혼자 여름 (Summer by myself) [Piano Ver.]’, 미니 5집 리패키지 ‘애프터 '위 라이드'’, 미니 6집 ‘생큐’를 잇달아 발매하며 쉼 없는 음악적 행보를 이어온 만큼 ‘어쩌다 2’에서 보여줄 브레이브걸스만의 통통 튀는 에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브레이브걸스가 참여한 메모리즈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어쩌다 2’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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