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시연. 출처| 박시연 인스타그램
▲ 배우 박시연. 출처| 박시연 인스타그램
▲ 배우 박시연. 출처| 박시연 인스타그램
▲ 배우 박시연. 출처| 박시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박시연이 딸과 함께한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보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해 10살이 된 딸과 함께 제주도의 한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시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시연은 딸을 품에 안고, 볼을 어루만지는 등 애정을 가득 표현하고 있다. 

박시연의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이쁜 둘", "예쁜이들 좋은 시간 보내고 와", "너무 많이 컸다~"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혼 후 딸을 홀로 양육 중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냈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벌금 12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박시연은 2006년에도 음주운전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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