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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음주운전' 김새론, 차기작 '트롤리' 하차 수순…대체 배우 물색 중

작성일: 2022.05.19 10:1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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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론.  ⓒ스포티비뉴스DB
▲ 김새론.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새론이 '트롤리'에서 하차 수순을 밟고 있다.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SBS 새 드라마 '트롤리'(극본 류보리, 연출 김문교)는 김새론을 대체할 배우를 물색 중이다. 

'트롤리'는 당초 오는 21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첫 촬영을 불과 3일 앞두고 김새론이 만취 음주운전으로 강남 한복판에서 사고를 내면서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김새론의 또 다른 차기작인 넷플릭스 '사냥개들'은 이미 상당 부분 촬영이 진행됐지만, '트롤리'는 아직 촬영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 제작진은 장고 끝에 배역 교체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김새론을 대체할 배우를 다급하게 찾고 있다. 

김새론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변압기,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경찰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는 여러 차례의 신고를 받고 근처에서 도주하던 김새론을 붙잡아 혈중알코올 농도 수치를 확인했다. 

김새론은 음주 측정 대신 채혈을 요구해 인근 병원에서 채혈을 마치고 귀가했다. 소속사는 "정확한 결과를 위해 채혈했다"라며 "추후 경찰의 요청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했다. 

김새론은 변압기를 들이받으면서 일대 정전이 일어났고, 인근 상가와 도로·횡단보도의 신호등 역시 멈추면서 강남 출근길에 대혼란이 빚어졌다. 

반면 김새론은 음주운전을 인정하지도, 부인하지도 않았고 이로 인한 사고와 출근길 혼란에 대해서는 따로 사과하지 않았다. 

김새론은 원빈이 주연한 영화 '아저씨'로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드라마 '화려한 유혹', '하이스쿨: 러브온', '마녀보감', '우수무당 가두심', 영화 '이웃사람', '눈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받았다. 최근 넷플릭스 '사냥개들'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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