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극장에 극장’ 네덜란드, 웨일스에 짜릿한 승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 박진영 영상 기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네덜란드가 승리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네덜란드와 웨일스의 네이션리그 2차전. 1승을 챙긴 네덜란드는 한 발 더 달아나길 원했고 웨일스는 대회 첫 승을 노렸습니다.
팽팽한 흐름 속에 웨일스가 먼저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해리 윌슨의 예리한 프리킥이 나왔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네덜란드는 전반 막판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코디 학포의 슈팅이 수비 맞고 골대를 향했지만, 살짝 빗나갔습니다.
후반 이른 시간 0의 균형이 깨졌습니다. 찰나의 틈을 포착한 코프메이네르스가 낮게 깔리는 슈팅으로 리드를 안겼습니다.
연패를 당할 수 없는 웨일스는 가레스 베일까지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네덜란드도 베르흐바인, 더 용을 넣으며 의지를 보였습니다.
사실상 경기는 이때부터 시작됐습니다. 웨일스의 패색이 짙어가던 추가시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리스 노링턴-데이비스가 머리로 마무리하며 홈팬들을 열광하게 했습니다.
극적인 동점 골. 그러나 한 번의 반전이 더 남아있었습니다. 더 용이 후방에서부터 과감한 전진 드리블로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연결된 크로스를 베호르스트가 헤더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추가시간에 나온 2골은 양 팀의 희비를 극명하게 갈랐습니다. 네덜란드는 손에서 빠져나가려던 승점 3점을 다시 쥐었고 웨일스는 씁쓸하게 2연패에 빠졌습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