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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내가 우릴 보면서 왜 울고있는 걸까" '유퀴즈' 다비치 편 후기

작성일: 2022.06.09 16:47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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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강민경 인스타그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 출처|강민경 인스타그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와 함께 출연한 '유퀴즈'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는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56회에 '두 사람 특집'에 출연해 15년차 여성듀오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해리는 강민경을 두고 "없어서는 안 될 존재 이거는 너무 식상한 것 같다. 그냥 제 분신 같은?"이라며 "얘가 없으면 제 삶이 그렇게 의미 있지 않을 것 같다. 보통 사람이 노력으로 해서 될 인연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초등학교를 같이 다닌 것도 아니고 다 성인되서 일로 만난 사이이지 않나. 근데 지금 이렇게 둘도 없는 관계가 되는 게 사실 제 인생의 자부심이다. 그냥 저는 행운아다"라고 진심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강민경 또한 이해리를 두고 "실제로 저는 언니가 없다. 진짜 갑자기 하늘에서 '네 언니다, 둘이 지지고 볶고 살아라'라고 언니를 주신 느낌"이라며 "되게 든든하다. 언니랑 무대를 서면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고 긴장이 되더라도 화음을 할 때 언니 얼굴을 딱 보면 '아, 되지, 언니랑 있으면 되지'라는 생각이 든다"며 눈물을 보였다. 

방송이 끝난 뒤 강민경은 해당 '유퀴즈' 장면을 자신의 SNS스토리로 공개하며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따수운 편집. 내가 우릴 보면서 왜 울고 있는 걸까. 사랑해요 유퀴즈"라고 하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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