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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50억에 산 논현동 빌딩 387억에 팔았다…20년 만에 '돈방석'

작성일: 2022.06.13 14:3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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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서태지. 제공ㅣ서태지컴퍼니
▲ 가수 서태지. 제공ㅣ서태지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서태지(정현철, 50)가 20년 보유한 논현동 빌딩을 매각했다.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태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빌딩을 지난 4월 387억 원에 매각했다. 

해당 빌딩은 9호선 언주역 인근에 있으며,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다. 특히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병원들이 주로 입주했다. 

서태지는 2002년 50억 원 가량에 이 빌딩을 매입했고, 2005년 45억 원 정도를 들여 신축했다. 2015년 빌딩 근처에 언주역이 개통하면서 건물 가치가 급상승했다. 

이 건물을 20년 보유한 서태지는 약 30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두고 빌딩을 매각한 셈이다. 

서태지는 배우 이은성과 결혼 후 거주하고 있던 평창동 자택, 토지 등을 지난해 매각해 약 7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논현동 빌딩 외에도 종로구 묘동에 지상 10층 건물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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