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헤비급 신성 김명환 킥복싱 도전…울진파이팅챔피언십 오는 8~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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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한국 종합격투기 헤비급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명환(25, 몬스터 하우스)이 킥복싱에 도전한다.
오는 9일 경북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열리는 '울진파이팅챔피언십'에서 입식격투기 단체 챔피언 출신 고영환(팀 빌런)과 맞붙는다.
김명환은 2018년 프로로 데뷔해 5승 1패 전적을 쌓은 '뉴 블러드'다. 2019년 12월부터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 4월 브레이드CF에서 베테랑 임준수를 1라운드 파운딩 TKO로 잡고 포효했다. 타격에서 정타를 허용했지만 테이크다운으로 흐름을 바꿨다. 영리한 경기 운영이 인상적이었다.
고영환과 대결에서 타격만으로도 경쟁력이 있는지 증명에 나선다.
김명환과 고영환의 헤비급 킥복싱 경기는 '울진파이팅챔피언십' 둘째 날의 메인이벤트다. 최성욱과 장백호가 코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종합격투기로 대결한다.
'울진파이팅챔피언십'은 산불 피해를 입은 울진시민들을 위로하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울진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종합격투기 대축제다. 오는 8~9일 이틀간 왕피천공원에서 열린다.
이틀간 종합격투기 11경기, 킥복싱 6경기, 노기 주짓수 1경기 등 총 18경기가 준비돼 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첫째 날(8일) 메인이벤트는 홍예린과 신정화의 여성 55kg 계약 체중 킥복싱 경기다.
홍예린은 날카로운 타격을 갖춘 공격적인 스트라이커다. 종합격투기와 입식격투기를 가리지 않고 싸운다. 상대 신정화는 여고생으로 나이는 어리지만 입식격투기 출전 경험이 많다.
울진복싱협회와 울진체육회가 주관하고, 울진군과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울진군의 발전을 응원하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시작했다.
매년 여름 울진에서 종합격투기 축제를 개최해 대표적인 지역 행사로 만들어 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송재순 울진복싱협회장은 "울진 종합격투기 축제를 통해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보신 울진군민 모두가 마음을 치유하고 관광 명소 울진의 이미지가 전국에 알려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울진파이팅챔피언십
-라이징스타 대진(7월 9일 토요일)
1경기 페더급 MMA
임관우(익스트림컴뱃) vs 조현규(레드훅멀티짐)
2경기 미들급 MMA
채수한(크광짐) vs 신병관(팀혼)
3경기 웰터급 킥복싱
김도언(요카오짐) vs 신경용(몬스터하우스)
4경기 페더급 MMA
손유찬(크광짐) vs 지혁민(춘천팀매드)
5경기 라이트급 MMA
조성환(퍼스트짐) vs 신윤강산(팀레드)
6경기 밴텀급 MMA
김희찬(텐스플래닛 천안) vs 최창호(데드포인트)
7경기 미들급 MMA
전호철(팀매드) vs 샤크허(경주삼보)
8경기 페더급 MMA
최영규(팀매드) vs 남명천(진드래곤)
9경기 라이트급 MMA
장백호(텐스플래닛 천안) vs 최성욱(팀알파)
10경기 헤비급 킥복싱
고영환(팀빌런) vs 김명환(몬스터하우스)
-슈퍼루키 대진(7월 8일 금요일)
1경기 플라이급 킥복싱 아마추어
신재혁(GEEK GYM) vs 최강현(탑클래스짐)
2경기 밴텀급 킥복싱 아마추어
정승민(GEEK GYM) vs 김시우(팀빌런)
3경기 플라이급 MMA 세미프로
박성현(GEEK GYM) vs 김태훈(팀혼)
4경기 밴텀급 노기주짓수
이승현(텐스플래닛 대구) vs 권기현(주짓수파크)
5경기 -63KG 킥복싱
김영하(탑클래스짐) vs 김재호(펀멀티짐)
6경기 미들급 MMA
최준서(팀야차) vs 술탄(경주삼보)
7경기 웰터급 MMA
박어진(팀영) vs 백승대(팀혼)
8경기 55kg 킥복싱
홍예린(DK짐) vs 신정화(청주펀멀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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