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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힘찬, 성추행 재판 중인데…두 번째 강제추행 혐의 검찰 송치

작성일: 2022.07.13 10:2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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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찬. ⓒ스포티비뉴스DB
▲ 힘찬.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B.A.P 출신 힘찬(김힘찬, 30)이 또 다시 여성을 강제추행 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3일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힘찬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힘찬은 지난 4월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해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사건이 벌어진 후 몇 시간 뒤 경찰서를 찾아 힘찬을 직접 신고했고, 이들 중 한 명은 외국인으로 알려졌다.  

두 여성 중 한 여성은 음식을 기다리다 힘찬이 휴대전화를 무단으로 가져갔고, 외부 계단에서 자신의 허리를 두 손으로 감쌌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른 한 여성 역시 힘찬이 가슴을 만진 느낌이 들어 항의했다는 내용을 주장했다. 

힘찬은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눈길을 끈다. 

힘찬은 1심에서 징역 10개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받았으나 피해자와 합의를 위해 구속은 되지 않았다. 현재 1심 판결에 불복해 2심 재판 중이다. 

재판 도중인 2020년 10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이 적발돼 불구속 입건된 전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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