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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려고만 했다"…'이수근♥' 박지연, 스테로이드 부작용+골다공증 토로

작성일: 2022.07.13 14:15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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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박지연 인스타그램
▲ 출처| 박지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몸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박지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는 한두 번 해본 적 있는데, 기구 필라테스는 처음"이라면서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바르지 못한 자세 때문에 올라온 승모근과 거북목을 고칠 생각은 못 하고 숨기려고만 했는데 드디어 고쳐 보려 한다"고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필라테스 스튜디오에 방문해 운동을 배우고 있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은 이완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아들 둘을 둔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 출처| 박지연 인스타그램
▲ 출처| 박지연 인스타그램

박지연은 이어 "요즘 들어 어른들 말씀 틀린 게 하나 없다는 걸 느낀다. 나이 먹으면 근육 없어지고. 심지어 이 나이에 골다공증이다. 나잇살 먹는다는 게 뭔지 부쩍 느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튜브 보며 아침, 저녁 스트레칭까지 챙기고 있다. 내 인생 중 제일 부지런한 운동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의 코미디언 이수근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그는 2010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에 걸렸고, 2011년에는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고,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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