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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역주행 사고 당한 최동석, 2년 지나도 후유증 여전 "목 항상 안 좋아"

작성일: 2022.07.14 15:15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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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최동석 아나운서. 출처| KBS
▲ KBS 최동석 아나운서. 출처| KBS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박지윤의 남편이자 KBS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교통사고 후유증을 고백했다.

최동석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통사고 이후 과격한 운동은 하기 어렵다. 목은 항상 안 좋고 허리는 이따금 (아프다)"고 토로했다.

그는 "하지만 치료받으러 가는 것도 쉽진 않다. 서울처럼 병원 선택의 폭도 크지 않고, 치료받고 이동하는 시간을 계산하면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를 비워야 한다"고 했다. 최동석은 현재 가족들과 제주에 살고 있다.

이어 "시골 사는 아저씨 같지만, 꽤 바쁘고 할 일이 많다. 그런데 치료받으러 갔다는 건 많이 아프다는 것"이라며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근황을 공유했다.

▲ 출처| 최동석 인스타그램
▲ 출처| 최동석 인스타그램

앞서 최동석과 박지윤 부부는 2020년 7월 27일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km 지점 부근에서 역주행하던 2.5톤 화물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화물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최동석·박지윤 부부와 자녀들은 목등뼈(경추), 손목 등 경상을 입어 입원 치료를 받았다.

박지윤은 사고 발생 한 달 뒤인 9월 유튜브를 통해 "뒤늦게 미세 골절과 인대 파열을 진단 받고 수술했다"면서 "아직도 급정거만 하면 놀란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최동석은 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해 퇴사했다. 2009년 동료 아나운서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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