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8월 16일 첫 방송…최정남 PD "올해는 남자들의 춤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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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트릿 맨 파이터'가 8월 16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총 연출을 맡은 최정남 PD는 "올해는 남자들의 춤싸움"이라며 "남자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파워와 퀄리티에 집중해 달라"라고 밝혔다.
'스맨파' 라인업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루이자 이미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크루를 소개하고 싶었다. 그리고 프로젝트 크루 엠비셔스를 만들어, 솔로 댄서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과정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크루 라인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리지널 스트릿 댄스 크루, 안무 신의 대표 크루 등 크루의 색이 다양하다. 스트릿 댄스 크루라고 배틀만 특화되어 있을지, 혹은 안무 신을 대표한다고 배틀에 약할 것인지, 이런 포인트에 주목하면 더 재밌을 것 같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최정남 PD는 '댄싱9', '힛 더 스테이지', '썸바디' 등 엠넷의 댄스 예능 IP(지적 재산권)를 이끌어 왔다.
그는 "다양한 댄스 프로그램을 연출하면서 느낀 것은 스트릿 댄스가 대중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는 것"이라며 "K팝 안무가 세계적으로 떠오르면서 스트릿 댄스만을 주목받게 만들려고 했다. 앞으로는 스트릿 댄스의 글로벌 서바이벌, 또는 클래식 장르의 서바이벌 등 다양한 장르도 생각중"이라고 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로 CJ ENM의 '2021 비저너리', 백상예술대상 예능 작품상 등을 수상한 그는 "지난해 '스우파'로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신 것같아 민망하다. 앞으로도 어떤 직업군이나 장르든, 비주류의 소재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수상 소감시 댄서들에게 감사를 표했는데, 파이트 저지와 MC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것 같다. 함께 해주신 파이트 저지 보아, 황상훈, 태용님과 MC 강다니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강다니엘님은 댄스 프로그램의 김성주 MC일 듯 하다"라고 했다.
'스맨파'에 대해서는 "모든 크루들은 승리를 위해 열정을 갖고 임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남자 댄서를 알릴 생각에 모두 열심히다"라며 "정말 쟁쟁한 라인업의 8크루"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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