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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접어보려고"…♥이상순 눈엔 뭘 해도 예쁜 이효리, '효식이' 된 사연('전참시')

작성일: 2022.07.17 10:4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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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울프컷으로 변신한 이효리가 여전한 입담과 존재감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윤혜진 이준범, 이하 ‘전참시’) 208회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제주 태교여행을 떠나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만났다. 

호랑이띠 아기 출산을 앞둔 홍현희는 제이쓴과 전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셀프 만삭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밀짚모자까지 핫섬머 휴양지 룩으로 드레스업한 홍현희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활용해 세상 단 하나뿐인 만삭 화보 촬영을 이어갔다. 이 가운데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홍현희를 위해 깜짝 등장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긴 머리를 짧게 자른 '울프컷'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효리는 "머리가 많이 짧아져서 어색하지?"라며 최근 머리를 잘랐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방송을 좀 접어보려고"라며 "그런 마음으로 딱 잘랐는데 네가 온 거야"라고 웃음지었다. 그는 "급하게 고대기로 말고 나왔지. 원래는 이쓴이(제이쓴) 머리 정도 느낌이다"라며 "오빠가 나한테 요즘 '효식이'라고 불러. 중학교 남학생이랑 사는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의리녀' 이효리는 그럼에도 홍현희의 연락에 남편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홍현희는 원래 폐를 끼칠까봐 연락드리고 하지 않는다면서도 "워낙 제주도 오면 연락하라고 많이 이야기하셔서 연락을 드렸더니"라며 이효리의 마음씀씀이에 고마워했다. 

이 가운데 예상도 하지 못하고 이효리를 처음으로 '실물 영접'한 홍현희의 전 매니저는 "계탄 날"이라며 감격을 금치 못했다. 특히 '철이야'라고 이효리가 이름을 불러주자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며 웃음을 안겼다. 

▲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만삭의 몸이 된 홍현희를 위해 집에서 직접 가져온 재료들로 요리 실력을 뽐낸다. 이효리의 ‘히든 메뉴’부터 ‘특급 재료’까지 두 사람이 선보일 집밥이 오는 24일 방송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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