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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쇼미11' 합류=소주 홍보 때문?…"이미 잘나가, 재미 위해 참여"

작성일: 2022.07.27 17:39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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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박재범. 출처| MORE VISION
▲ 래퍼 박재범. 출처| MORE VISION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래퍼 박재범이 '쇼미더머니 11'에 프로듀서로 합류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27일 Mnet '쇼미더머니 11' 측은 박재범과 슬롬이 팀을 이뤄 프로듀서로 합류한다고 알렸다. 박재범은 시즌 4와 시즌6에서 이어 세 번째 참여하게 된 것.

박재범의 '쇼미더머니 11' 합류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그가 지난 2월 론칭한 소주를 홍보하기 위해 프로듀서 출연을 결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박재범은 이와 관련해 "소주 홍보하러 나가는 거 아니다. 최선을 다해서 생산량 10배 늘렸는데도 부족한데 홍보해봤자 소용없다"며 제기된 홍보 의혹을 재빨리 차단했다.

이어 "공연, 방송 섭외 다 잘 들어온다. 음원도 인지도도 이미 충분하다"면서 "내 현 위치로는 '쇼미더머니 11'에 나가도 별로 누릴 것이 없다. 정규 앨범도 내야하고 스케줄도 많지만, 재미를 위해 그리고 포 더 컬쳐를 위해 마지막으로 나가는 것"이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박재범은 마지막으로 "슬롬이랑 같이 열심히 하겠다"며 "팀 이름을 정해달라"고 요청했다.

▲ 출처| 박재범 인스타그램
▲ 출처| 박재범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작업실에서 소주를 들고 장난을 치는 박재범과 슬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재범과 슬롬이 프로듀서로 합류한 Mnet '쇼미더머니 11'는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올 하반기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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