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우영우' 강태오 "'입을 더 벌려주시면' 키스신, 대사 부담 됐다"

작성일: 2022.07.29 13:45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강태오. 출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인스타그램
▲ 강태오. 출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강태오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화제의 키스신 뒷이야기를 밝혔다.

강태오는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입을 조금만 더 벌려주시면'이라는 대사가 부담이 됐다"라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에서는 우영우(박은빈)와 이준호(강태오)의 키스신이 처음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두 사람의 어색하면서도 풋풋한 키스신이 시청자들의 여러 가지 반응을 낳으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DJ 김신영은 "깜짝 놀랐다"라고 키스신을 언급했고, 강태오는 "그때 되게 늦은 시간이었고, 아파트 복도에서 찍는 거라 조용히 해야 했다. 기본적으로 조용히, 조심스럽게 촬영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키스신이다 보니까 두 사람 다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 (박)은빈 누나에게 평소보다 더 스위트하게 말하기도 했다"라고 키스신에 신경썼다고 했다.

강태오는 키스하는 법을 묻는 우영우에게 이준호가 '입을 좀 더 벌려주시고, 눈도 감아주시면 좋겠다'라고 한 장면에 대해 "사실 그 대사가 제게는 부담이 됐다. '입을 벌려달라'는 대사가 어떻게 얘기하느냐에 따라 뉘앙스가 달라져서 현장 가서 분위기를 봐야겠다고 했는데 박은빈 누나가 현장에서 로맨스적 분위기를 잘 이끌어내주셔서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잘 나왔다"라고 박은빈에게 공을 돌렸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전성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태오는 "대본을 받고 드라마의 따뜻한 느낌이 너무 잘 느껴져서 배역의 크기, 캐릭터를 떠나 무조건 함께하고 싶었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