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차예련 인스타그램
▲ 출처| 차예련 인스타그램
▲ 출처| 차예련 인스타그램
▲ 출처| 차예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최근 40도가 넘는 고열로 응급실에 다녀온 배우 차예련이 완쾌 소식을 전했다.

차예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괜찮다. 걱정 끼쳐 죄송하다. 이렇게 많은 분께서 걱정 해줘서 잘 회복하고 많이 좋아져서 촬영 다시 잘하고 있다.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하늘이 예쁘다며 찍어준 사진이 응급의료 센터 앞"이라며 "촬영장이니 오해 말라"고 했다. 또 팬들을 향해 "건강이 최고다. 여러분도 건강 챙기라"고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건강해 근황이 팬들을 안심케 한다.

▲ 출처| 차예련 인스타그램
▲ 출처| 차예련 인스타그램

앞서 차예련은 3일, 40도가 넘는 고열 증세로 응급실을 찾았다. 소속사는 "과로로 인한 치료"라며 "다른 건강상 문제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2015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7년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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