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찬성. 출처| 정찬성 인스타그램
▲ 정찬성. 출처| 정찬성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집중호우 피해를 전했다.

정찬성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체육관을 당분간 닫아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정찬성은 집중호우로 물이 들이치는 체육관의 피해를 담은 영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계단을 통해 계곡처럼 끊임없이 물이 쏟아지고 있고, 엘리베이터에서도 물이 비가 오듯 떨어지고 있어 충격을 준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체육관 앞이 물바다로 변한 모습이 담겼다. 호수처럼 빗물이 고여 있는 모습이 집중호우의 피해를 고스란히 보여줘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빠른 시일 내에 복구시켜 보겠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정찬성은 '코리안 좀비'라는 수식어를 가진 한국을 대표하는 격투기 선수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 정찬성이 공개한 체육관 상황. 출처| 정찬성 인스타그램
▲ 정찬성이 공개한 체육관 상황. 출처| 정찬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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