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독점영상] 루비오 농락한 하든 '스텝백 3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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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박현철 기자] 크로스오버 드리블로 상대 마크맨을 넘어뜨린 뒤 주특기인 스텝백 3점포로 환호성을 자아냈다. 현역 최고의 슈팅가드를 향해 달리는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키츠)이 24일(한국시간) NBA 최고의 장면을 장식했다.
24일 NBA TOP10에서 아쉽게 2위에 오른 선수는 바로 마이애미와 열흘 짜리 계약을 맺고 NBA로 돌아온 포워드 헨리 워커(구 빌 워커). 보스턴-뉴욕을 거치며 운동능력 좋은 스윙맨이라는 평은 받았으나 제대로 두각은 나타내지 못했던 워커는 헨리로 이름을 바꾼 뒤 최근 마이애미로 어렵사리 둥지를 틀며 NBA에 복귀했다.
팔라델피아전 도중 3점 라인에서 가벼운 페이크 후 그대로 림을 향해 돌진한 워커는 자유투 라인을 살짝 지나 그대로 림을 향해 점프했다. 세 명의 수비수는 막지 못하고 그저 바라볼 뿐. 워커는 그대로 힘에 통렬한 원핸드 덩크를 꽂았다. 이름까지 바꾸고 나선 포워드의 1위로 뽑혀도 될 만한 엄청난 체공력이었으나 하든의 기술이 워커를 2위로 밀어냈다.
미네소타전에서 하든은 마크맨 리키 루비오를 앞에 두고 현란한 크로스오버 드리블을 보여줬다. 막으려다 무게중심이 쏠려 주저앉아 버린 루비오. 상대를 드리블로 농락한 하든은 특유의 스텝백과 함께 외곽 라인 밖에서 그대로 떠올랐다. 마크맨에게 굴욕을 준 드리블에 이어 스텝백 점퍼까지. 하든의 화려한 기술이 1위를 차지했다.
[영상] NBA TOP10(02.24) ⓒ SPOTV NEWS 영상 송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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