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김선호 인스타그램
▲ 출처| 김선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김선호가 12월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27일 솔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김선호의 공식 SNS에는 "12월 팬미팅에서 만나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소속사는 12월 10일 팬미팅 개최를 알리며 "12월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만, 하루빨리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면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해 전 여자친구가 폭로한 사생활 논란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연극 '터칭더보이드'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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