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성기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3일 오후 10시 방송예정인 TV CHOSUN '아바드림' 첫 화에서 '드림캐쳐'로 참여,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TV조선 '아바드림'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등장해 무대를 선보이는 한국 최초의 메타버스 AI 음악쇼로,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공동 제작했다.

'드리머'들이 상상만 했던 '또 다른 나'를 버추얼 아바타로 구현해 출연한다. 특히 '아바드림'에서는 지금은 만날 수 없지만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스타들을 '트리뷰트' 무대로 소환하며, 첫 번째 '트리뷰트' 주인공은 故 김성재다. 故 김성재의 동생 김성욱이 형과 함께 꿈의 무대를 완성하길 원하는 '드리머'로 출연해 '말하자면'을 함께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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