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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박민하, 윤상도 놀라게 한 아이돌력…"2024년 올림픽 나가고파"

작성일: 2022.10.23 22:5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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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하. 출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 박민하. 출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민하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박민하는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해 반전 무대로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날 박민하는 마피아게임과 볼빨간사춘기의 '처음부터 너와나'를 불렀다. 박민하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음색과 청아한 보컬을 뽐내며 가수라는 추측을 받았다. 

애즈원 민은 "이런 목소리 잘 없다. 듣자마자 제이래빗이 떠올랐다"라고 했고, 신봉선은 "같은 결로 계피?"라고 추측했다. 

패널들은 진실게임의 정체에 대해 갈피조차 잡지 못했고, 김구라는 "가수가 아니라 연기자 같다"라고 했다. 반면 유영석은 "아니아니야"라며 "일단 목소리가 가수다. 예쁜데 노래를 위해 억지로 만들어 낸 게 아니라 예쁨 자체를 가지고 있는 목소리다. 노래를 안하면 안되는 목소리"라고 칭찬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진실게임 님은 한 번도 발을 떼지 않았다. 시킬 때만 한다. 연기자"라고 했고, 박찬민은 "박지훈 변호사님 얘기를 듣고 확 와닿는 얘기가 있었다. 사격 선수니까 그대로 서 있다. 그런데 (민하가) 노래를 그렇게 잘 하지 않는다"라고 알쏭달쏭해했다. 

1라운드에서 진실게임은 73대 26으로 아쉽게 탈락했다. 15명의 연예인 판정단 투표에서는 단 한표 차였다. 러블리즈의 '아추'를 부르며 복면을 벗은 진실게임의 정체는 박찬민의 딸이자 배우,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박민하였다. 

윤상은 박민하의 정체에 깜짝 놀라 "노래를 너무 잘해!"라며 "사격이 아니라 아이돌을 했으면 어땠을까"라고 칭찬했고, 박찬민은 웃으며 뿌듯해했다. 

박민하는 "사실 사격을 시작하면서부터는 아빠 앞에서 춤, 노래를 많이 하지 않았다. 충분히 속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아빠가 눈치가 빠르다"라고 했고, 박찬민은 "어떻게 섭외했는지 신기하다"라고 했다.

뒤이어 박찬민은 "오늘도 훈련을 갔는데 어떻게 여기 나와있냐"라고 놀라워했고, 박민하는 "다음 주에도 중요한 경기가 있어서 코치님이랑 전지훈련을 하러 간다고 하고 왔다"라고 아빠를 깜쪽 같이 속인 노하우를 공개했다. 

박민하는 최근 영화 '공조2'로 흥행 배우가 됐다. 그는 "감독님이 3편에서는 민하가 아빠(유해진)랑 같이 공조해서 총 쏘면 되겠다고 하시더라"라며 "2024년에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데 기회가 된다면 출전하고 싶고, 아빠가 제 중계 해설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큰 꿈을 가지고 있다"라고 진심어린 목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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