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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스맨파' 파이널에서 경쟁사 칭찬한 소송감 실언…"광고주 죄송"

작성일: 2022.11.09 18:1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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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니엘 ⓒ곽혜미 기자
▲ 강다니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생방송 파이널 경연에서 실언을 사과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스포티비뉴스에 "브랜드를 잘못 말하는 실수였다"라고 밝혔다.

'스맨파' MC를 맡은 강다니엘은 8일 '스맨파' 생방송 파이널 미션에서 "광고주분들께도 인사 드리겠다"라며 "트레비 맛있어요!"를 외쳤다. 

그러나 '스맨파' 제작을 지원하는 브랜드는 강다니엘이 외친 트레비가 아니라 씨그램이었다. 프로그램 MC가 제작지원 브랜드가 아닌 경쟁업체 브랜드를 거론한 것은 계약 위반으로 위약금까지 물 수 있는 결코 가볍지 않은 사안이다. 

강다니엘은 실언 후 "장난입니다. 반은 진심이고요"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는 즉각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에 나섰다. 관계자는 "열기가 너무 뜨거웠던 파이널 현장이라서 순간적으로 혼동이 왔던 것 같다"라며 "시청자 여러분, 광고주께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여러 차례 실언으로 사과와 반성을 거듭해왔다. 최근에는 팬들과 나누는 소통 메시지를 통해 여성 댄서들에 대해 "기 빨린다"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자신의 발언에 항의하는 팬들을 차단하며 "차단, 잘 가. 우리 안 그래도 팍팍한 삶인데 편하게 살아요"라고 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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