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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12월5~9일 개최…나윤선‧최백호 등 국내외 뮤지션 출연

작성일: 2022.11.17 10:49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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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이 12월 5일부터 9일까지 펼쳐진다. 제공|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조직위원회
▲ 2022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이 12월 5일부터 9일까지 펼쳐진다. 제공|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진주시를 대표하는 국제음악축제인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JJF)이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진주시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은 코로나 시기에도 온ㆍ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올해는 메인 스테이지와 재즈위크, 마스터클래스, 재즈마켓 등 그동안 성과를 축적한 화려한 라인업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2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주요 출연자로는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과 가수 최백호, 알리, 세르비아 네키드 밴드, 이탈리아 밴드 재즈레그, 포맨스피아노 등이 있다.

나윤선은 2019년 참가해 폭발적 반응으로 많은 시민들이 다시 보고싶어하는 아티스트 1순위로 꼽혔다. 그는 해외 바쁜 스케줄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JJF팬들을 만난다.

최백호는 2020년 온라인 무대가 아쉬워 이번에는 대규모 재즈 세션과 함께 출연한다.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화려한 타건을 보여주는 민경인, 인기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리더 고희안, 밀도 높은 서정성과 역동성을 함께 보여주는 김가온, 재즈 안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오영준 등 재즈 피아노계 4명의 별들이 재즈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해외 아티스트에는 세르비아 대표 재즈 밴드인 네키드가 첫 내한 공연을 벌인다. 자유, 희망, 사랑을 주제로 동유럽 전통과 도시적인 감각이 크로스오버된 음악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4인조 재즈레그는 스윙 리듬에 이탈리아 밀라노의 도시적 감각을 가미한 스위트하면서 담백한  재즈로 시민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2021년부터 선보인 재즈위크는 진주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올해는 규모를 키웠다. 고풍스러운 공간인 경성코페에서 색소폰과 재즈팀으로 구성된 키와 연, 캠퍼스의 활력과 청춘이 느껴지는 온어스에서 남성 재즈 트리오 허원무 퀄텟과 다양한 재즈를 전하는 ZIP4, 갤러리가 있는 현대적인 분위기의 울트라 블루에서 헤나와 더블베이스의 황보종태가 그리고 매혹적인 소리의 재즈 아티스트 정화가 소속된 정화 and the Jazzmen이 시민들과 만난다.

지역의 예비 음악가들과 해외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JJF 마스터클래스는 경남예술고등학교, 고성음악고 두 곳에서 진행한다. 2019년 고성음악고 학생들의 높은 호응이 있었고 조직위에서는 지역의 음악인재개발을 위해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재즈마켓은 지역 청년들이 주축인 너와마켓과 협업해 기존의 아트마켓을 확대하게 됐다. 지역 문화콘텐츠를 살리는 것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상품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 2022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포스터. 제공|JJF 조직위원회
▲ 2022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포스터. 제공|JJF 조직위원회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은 4년간 온ㆍ오프라인 관객 2만여명이 찾는 지역 대표 글로벌음악축제로 자리잡았다. 다양한 시도와 경쟁력있는 라인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문화회식을 통한 새로운 사회공헌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예술가, 청년들과의 협업 등 성과를 낳았다.

올해는 특별히 지역문화예술콘텐츠의 새로운 시도로 사랑을 받아온 JJF는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트 & 컬처 메타버스 플랫폼 '와일드'(WILLLD)에서 11월 24일, 28일 확장현실을 통한 버추얼(XR) 재즈 공연과 백스테이지 투어를 즐기며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팬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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